[카드뉴스] 참돔·참조기·민어 등 차례상 생선 똑똑하게 구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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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참돔·참조기·민어 등 차례상 생선 똑똑하게 구별하기
  • 이성태 기자
  • 승인 2020.09.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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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생선을 속지 않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똑똑한 생선 구별법’을 18일 안내했다.

제수용 생선 중 생김새가 유사해 저렴한 생선으로 속여 판매될 수 있는 돔류, 조기류, 민어류를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참돔은 등 부분에 파란 반점이 있지만 황돔은 반점이 없이 몸 전체가 노란빛을 띈다.

참조기는 머리에 다이아몬드 돌기가 있지만 부세는 머리 모양 윤곽이 아주 둥글고 매끈하다.

또한 민어는 지느러미가 노란빛이고 입은 붉은색인 반면 민어와 닮은 영상가이석태는 등지느러미가 둘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느러미에 검붉은 반점이 특징이다.

수산물의 형태학적 구별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자료실→매뉴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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