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오는 10월24일까지 보증이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량을 대상으로 ‘2020 FCA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차량 주요 체크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모파(MOPAR®) 순정 부품 20%, 모파 순정 액세서리와 브랜드 머천다이즈 아이템(연중 할인 아이템 제외) 20%, 뷔르트 2종(에어컨 살균제·퀵프레쉬 방향제) 제품 30%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방문 소비자의 차량 점검 완료 후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가 시행되며 서비스센터 내외도 지속적인 소독을 진행한다.

FCA 코리아의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이번 2020 FCA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신규 소비자뿐만 아니라 보증 기간이 지난 소비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