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이 오는 20일까지 상상도 못할 가격할인을 제공하는 ‘가을상품 마감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올 F/W 인기 아이템인 후리스, 후드 등을 브랜드별로 할인한다. 행텐은 후드티, 후리스, 조끼 등 가을 필수의류를 각 1만9900원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을 한다. 테이트는 경량베스트를 2만원에, 프로젝트M은 보아후드를 1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우터 할인전을 개최한다. 대표적으로 휠라의 점퍼는 3만4800원, K2의 플리스자켓은 5만5000원, 웨스트우드의 점퍼는 4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경기 화정점은 아동복 가을상품 마감전을 진행한다. 행텐주니어는 쌍쌍텐데이를, 탑텐키즈는 텐텐데이를 열고 전품목 1+1 혜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키즈는 가을이월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1층 옥외행사장에서 골프 브랜드를 할인전을 통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엠바골프는 티셔츠를 1만9000원, 바지를 2만원에 선보이고 PAT는 티셔츠를 2만9000원, 점퍼를 5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부천 상동점은 아웃도어 간절기 아이템을 할인한다. 프로스펙스는 모자와 장갑 등을 각 1만원에 판매하고 레드페이스와 르까프는 바람막이 자켓을 최대 80% 할인한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