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연말까지 유로 6&6C 트럭 케어+7 프로그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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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연말까지 유로 6&6C 트럭 케어+7 프로그램 판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10.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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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유로6C 트럭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 프로그램의 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 직후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 프로그램은 MAN의 유로6&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마련된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프로핏 체크’를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줄이면서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 연장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케어+7 프로그램에 포함된 주요 보증항목으로는 냉각 시스템과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보증연장과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 또한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규모다.

케어+7 프로그램을 통해 4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인 7년/100만km 보증연장과 이에 따른 수리비 부담 경감, 잔여 서비스 기간 승계에 따른 차량 잔존가치 향상과 가입 시점 기준 최대 7년간 ‘프로핏 체크’를 통해 체계적인 유지보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7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핏 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과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동안 연간 점검, 동계 점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기어박스오일·액슬오일), 관련 부품 교환이 제공되며 추가 엔진오일 교환 시 2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핏 체크를 포함한 케어+7 프로그램의 가입 비용은 잔여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케어+7 프로그램 전용 할부상품 활용 시 대형트럭은 월 19만9000원, 중형트럭은 월 14만9000원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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