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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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 홍보대사 비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 전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10.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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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 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27일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RAIN)는 음악·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경받는 엔터테이너이자 지프의 팬으로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이후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의 메인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에서 지프와 비(RAIN)는 자유와 모험을 경험하고 지프의 창을 통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기 위해 지평의 끝으로 국내 고객들을 초대한다.

비(RAIN)는 1호차 전달식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지금이라도 당장 오프로드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지난 8월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 전 올해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됐다.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에게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 픽업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픽업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고, 이를 통해 2020년도 물량 매진 등을 기록하며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 냈다”고 말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완전히 뒤엎는 픽업으로 국내 고객들이 봐왔던 픽업트럭과는 차원이 다른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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