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14일까지 ’갈비탕 위크’…6개 한식당 19개 지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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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14일까지 ’갈비탕 위크’…6개 한식당 19개 지점 참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12.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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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가 연말을 맞이해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갈비탕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미국산 갈비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의 갈비탕을 선보이는 한식 전문점들이 참여하는 미식 행사로 푸짐하고 건강한 갈비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행사 기간 참여 브랜드 매장 또는 온라인 몰에서 갈비탕 위크 메뉴를 주문하면 국가대표 바리스타 방준배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그레이 그리스트밀의 드립백 커피를 증정한다.

행사에는 갈비곳간, 갈비명가 이상, 강강술래, 본수원갈비, 사미헌, 소들녘 등 총 6개 브랜드 19개 지점이 참여한다.

갈비탕 위크 메뉴를 모든 참여 브랜드의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전화·방문 포장해 즐길 수 있으며, 이 중 갈비명가 이상은 전화 주문 시 전국 단위로 배송한다. 일부 브랜드는 배달로도 주문 가능하며, 이 중 강강술래, 사미헌, 소들녘(자호마켓) 3개 브랜드의 온라인몰에서는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갈비탕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유난히 힘들었던 2020년 넉넉한 갈비탕 한 그릇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연말을 날 수 있도록 갈비탕 위크를 개최하게 됐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갈비탕은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연말을 맞아 멀리서나마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그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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