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 상반기 주요 계열사 신입·경력 공채…14일 서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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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 상반기 주요 계열사 신입·경력 공채…14일 서류 마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1.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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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이 한양, 보성산업, 보성,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주요 계열사의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보성그룹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부동산개발, 에너지,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소지자(석박사 포함),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2021년 2월 졸업예정자·기졸업자, 기술직의 경우 해당 부문 자격증(기사·산업기사)·안전자격 소지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우수자·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그룹공통으로 스마트시티(사업개발·투자유치·ICT)이며 한양은 개발사업, LNG,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경영지원, 시공이다.

보성산업은 개발·경영지원, 보성은 경영지원(기획·인사)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보성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검토, AI면접(신입사원),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1차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보성그룹은 에너지, 건설, 종합부동산개발, 레저, 미래도시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건설기업이다. 지주사 보성과 주택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중견건설사 한양, 종합부동산개발 전문회사 보성산업을 비롯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파인힐스, 파인비치 등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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