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인 취침 가능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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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4인 취침 가능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최초 공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3.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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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공]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캠핑카 전문제작업체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비롯해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 렉스턴 스포츠 칸, 올 뉴 렉스턴 등 총 5대가 다양한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돼 언택트 시대에 맞춘 레저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한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R3기준)는 지난 10월 선보인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에 이어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해 새롭게 개발한 모델이다. 5인 탑승은 물론 2층 프레임&팝업텐트 설치로 4인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변환식 키친시스템 가구, LED TV, 무시동 히터, 냉장고, 외부 샤워기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시스템, 전기·수전시스템 등 4인 가족이 여유롭고 편안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편의 장비를 갖추었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 제공]

또한 최고급 바닥 카펫, 북유럽 스타일의 블랭킷 적용과 차량 전용 커튼, 화이트보드, 천정부 간접 조명, 파우더 미러 등은 프라이빗 힐링을 위한 최적의 감성 공간을 연출해 캠핑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오프로드 패키지 콘셉트로 전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을 가능케 하는 자동차의 끝판왕을 보여줬으며 올 뉴 렉스턴은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되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활용한 차박 패키지를 선보여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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