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차종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60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
상태바
쌍용차, 차종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60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4.01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란도 R-Plus. [쌍용차 제공]
코란도 R-Plus.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쌍용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밍 봄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코란도 기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재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으며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12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100만원, 코란도 50만원, 티볼리&에어는 4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봄나들이 지원 프로모션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9% 72개월 스페셜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렉스턴 스포츠&칸과 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받는다.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기폐차 대상(또는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10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5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모델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