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9조원이 넘이 영업이익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조2300억원)보다 44.19% 증가했다고 7일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5조원으로 지난해 동기(52조4000억원)보다 17.4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영업이익 9조500억원·매출 61조5500억원)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76%, 매출은 5.61% 늘어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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