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오는 13일까지 봄 상품을 특별 할인하는 ‘세이브존 쇼핑대축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인기 여성복 봄 의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쉬즈미스는 매장 새 단장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10·20·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무는 인기 봄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초특가전을 연다.

경기 성남점은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아웃도어 할인대전을 개최한다. 디스커버리는 티셔츠, 바지, 자켓 등 전품목을 최대 80% 할인한다. 네파는 티셔츠를 2만원, 바지를 2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화정점은 영캐주얼 봄 의류 쇼핑대축제를 열고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행텐과 뱅뱅은 티셔츠, 바지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무자크는 원피스, 바지를 각 1만9000원에, 자켓과 트렌치코트를 각 2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스프링룩 완성을 위한 패션잡화 기획전을 연다. 슈박스는 블로썸단화를 1만9000원, 블로썸운동화를 3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세레스는 소프트 플랫 단화, 르샤 스틸레토, 멜로아 미들 블로퍼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은 1층 행사장에서 여성 스프링 패션 룩을 제안한다. 트리아나는 원피스를 3만원, 자켓을 3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90% 할인한다. 프렐린은 매대상품을 1·2·3만원에 선보이며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