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tvN ‘바퀴 달린 집2’에 콜로라도 협찬…3.2톤 거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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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tvN ‘바퀴 달린 집2’에 콜로라도 협찬…3.2톤 거뜬 견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4.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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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서 콜로라도가 3.2톤의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하고 있다. [쉐보레 제공]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서 콜로라도가 3.2톤의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하고 있다. [쉐보레 제공]

쉐보레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협찬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바달집’은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트레일러 하우스를 타고 자연 속에 머물며 캠핑과 집들이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도 평균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첫 회를 시작한 ‘바달집2’는 한층 완벽하고 널찍해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이번 출연진들의 보금자리에는 온돌바닥과 히터가 새롭게 완비됐으며 더욱 넓어진 침실과 커진 창문도 달렸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더 크고 무거워진 트레일러 하우스를 3.2톤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력으로 거뜬히 이끌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특히 돋보인 것은 그간 국산 픽업트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콜로라도의 우수한 트레일링 기술이다. 콜로라도에는 ‘바달집’과 같은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할 때에나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한층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는 물론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고속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콜로라도 Extreme 4WD 모델부터 기본 적용된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은 견인할 트레일러 무게에 따라 브레이크의 답력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하는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로 트레일러 견인시 보다 안정적인 차량 주행을 돕는다.

콜로라도의 가솔린 3.6리터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뿜어내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폭발적인 파워도 인상적이다.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콜로라도는 개별소비세 면제차량으로 기본 트림인 Extreme은 3830만원, 최상위 트림인 Z71-X는 4499만원이다. 3.3% 장기 72개월 할부와 2.6% 저리 36개월 할부 구매혜택이 제공된다.

tvN ‘바퀴 달린 집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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