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빨라진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여름 패션 아이템을 할인하는 ‘세이브 앤 세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여름철 아웃도어 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네파는 반바지를 2만5000원, 슬립온 캐주얼화를 5만9000원에 선보이며 나이키는 반팔티셔츠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케이스위스는 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여름 대비 영캐주얼 인기상품 할인전을 개최한다. 게스는 반바지를 특가 5000원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티셔츠와 청바지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테이트는 티셔츠를 1만원, 셔츠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여름 아이템 대축제를 열고 패션·리빙 제품을 할인한다. 크록스는 오는 31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1만9000원·2만9000원·3만9000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인스프링은 오는 31일까지 베개 커버와 여름 이불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특가전을 마련했다. 아디다스는 1층 옥외행사장에서 의류 전품목을 균일가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프로스펙스는 티셔츠를 2만9000원, 운동화를 3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70% 할인한다.
부천 상동점은 초여름 날씨를 맞아 패션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세레스는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허시파피는 샌들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르까프의 스포츠용품, 케이스위스위 모자와 가방도 각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