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인기 상품을 할인하는 ‘2021 상반기 총결산’ 행사를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스포츠·아웃도어 싹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K2의 티셔츠, 바지 등은 최대 60%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슬리퍼와 티셔츠를 각 2만9000원에 판매하며 르까프는 반바지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상반기 인기 아동복 할인전을 연다. 탑텐키즈는 티셔츠, 면바지, 청바지 등을 1+1에 판매하며 아디다스 키즈는 티셔츠, 바지, 슬리퍼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여성복 브랜드 라이벌 대전을 진행한다. 레노마레이디는 본사 기획 창고대개방을 통해 티셔츠를 2만원, 블라우스를 3만원에 선보인다. 포라리는 바지를 한정수량에 한해 1만원으로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영캐주얼 상반기 총결산 할인전을 개최한다. 무자크는 최대 70% 할인하며, 대표적으로 티셔츠를 7천원, 바지를 1만9000원에 선보인다. ab.plus는 티셔츠, 가디건, 원피스 등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부천 상동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라이벌 대전을 연다. 르까프는 티셔츠, 바지 등을 최대 80% 할인하며 프로스펙스는 매대 전품목을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나이키는 반바지를 3만9000원에 선보인다.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성남점·광명점은 패션관 앱포인트카드 적립고객을 대상으로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1만·1만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각 지점별 준비수량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2021 상반기 총결산’ 행사는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