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7월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 예매…총액 최저 13만300원부터
상태바
진에어, 7월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 예매…총액 최저 13만300원부터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1.06.16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에어는 오는 7월 국제선 관광비행을 총 6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4회, 김포공항에서 2회 운영할 예정이며 인천공항에서는 4일·11일·18일·25일이며 김포공항은 3일·10일이다.

출발시간은 4일 오전 10시, 11일 오후 12시40분, 18일 오전 10시, 25일 오후 12시40분이다. 3일·10일은 오후 5시35분 출발한다. 항공편은 각 공항에서 출발해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한 후 돌아오는 여정이다.

특히 11일에는 진에어와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가 준비한 일본 오키나와 여행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특별 항공편이 운영된다. 지난 홍콩·오사카에 이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코자 마련한 이벤트 항공편이다.

진에어는 해당 항공편 탑승객 대상으로 츄라우미 수족관∙오키나와월드∙부세나해중공원 입장권 등 경품과 함께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각 노선별 최저 총액 운임은 인천 13만300원, 김포 13만300원이다. 하나카드 이용 고객은 항공 운임 기준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신세계면세점 등 다양한 면세 쇼핑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