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는 온∙오프라인 연계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하는 골프대회로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과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8월15일 자정까지 총 45일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에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예선 라운드는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참여 가능하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를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해 남녀 상위 각 320명씩 총 640명에게 오는 9월6~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CC 홍천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각 일자별 남녀 상위 6명씩 총 48명이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결선 라운드에 대한 정보는 추후 본선 진출자에게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다양한 시상도 준비돼 있다. 본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을 성공한 첫 번째 고객에게는 BMW 뉴 220i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본선 진출 고객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가 증정된다.
결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 성공 첫 번째 고객에게는 BMW 뉴 420i 컨버터블이, 남여 1위에게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1박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결선 남여 2위에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1박2일 관람권과 BMW 골프백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는 다양한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는 2013년 1월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해 현재까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신차 고객과 법인·리스 구매 고객, 장기 렌터카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더 많은 고객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신차 고객의 직계 가족까지 범위를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