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현대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 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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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현대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 등 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7.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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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경력직 채용 경쟁에 나섰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등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은 건축공사, 공무 분야의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유관 경력 3~10년 경력 보유자, 안전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품질관리자 등급 고급 이상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도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무, 홍보 등이며 오는 11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 직무관련 경력, 업무능력 충족자 등이다.

계룡건설은 주택/개발사업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 분야 5년 이상 경력자, 건설사·관련업체 근무경력자 우대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영업, 토목설계, 환경디자인, 경영지원(회계/세무), IT기획 등이며 오는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2021년 8~9월 입사 가능자(일정 협의 가능),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한진중공업은 안전직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자, 관련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 아파트·다중복합시설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경력자 우대(5년 이상), 산업환경설비(플랜트) 경력자(4년 이상) 우대, 장교 출신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토목,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QC, 인사, 운영소장, 환경관리 등이며 오는 1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이밖에 KR산업(6일까지), 반도건설(7일까지), 요진건설산업·한라산업개발(9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10일까지), 시티건설·한양(11일까지), 서한(12일), 대원(15일), 중흥건설·자이에스앤디·효성중공업·서해종합건설·대명이십일·LT삼보·이랜드건설·현대아산(채용시까지) 등이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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