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 ‘LUCKY 페스티벌’을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세일전을 열고 네파, 마운티아, 레드페이스 등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레드페이스의 샌들, 마운티아의 샌들을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네파의 반바지는 3만2000원에 만날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여름철 입기 좋은 인기 스포츠웨어 브랜드를 모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르까프의 반바지, 샌들 등과 콜핑의 반팔티셔츠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그 밖에 신규 오픈 기념 할인도 이어진다. 케이스위스는 샌들을 균일가인 2만원·2만5000원에 판매하며 웨스트우드는 티셔츠를 특가 한정 1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다양한 패션브랜드 할인 행사인 ‘SAVE DAY’ 기획전을 진행한다. S마켓은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하고 K2는 기능성 반팔 라운드 티셔츠 2장을 3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60% 할인한다. 또한 여성복 엠씨의 경우 바지를 1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90%까지 할인폭을 넓혔다.
경기 광명점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여름시즌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관련 의류와 잡화를 최대 70% 할인한다. 반팔티는 1만9000원, 반바지는 3만9000원, 신발은 5만9000원 가격대부터 선보인다.
부천 상동점은 인기 여성복 브랜드 기획전을 선보인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정문 행사장에서 최대 90% 할인전을 실시한다. 안지크와 레노마는 여름 티셔츠, 블라우스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세이브존은 신규 앱 오픈 기념으로 ‘가치사자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이브존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세이브존 앱을 다운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가치사자 10%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