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증서로 청약홈 로그인…29일부터 추가 도입
상태바
금융인증서로 청약홈 로그인…29일부터 추가 도입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1.07.28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약홈 금융인증서 로그인 화면. [한국부동산원 제공]
청약홈 금융인증서 로그인 화면.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29일 9시부터 청약홈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본인 인증방식에 ‘금융인증서’를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청약홈은 본인 인증방식으로 공동인증(구 공인인증)과 네이버 인증방식을 사용 중이지만 금융결제원이 개발한 금융인증방식(인증 종합플랫폼 YESKEY) 로그인을 통해서도 청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금융인증서는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실명확인이 가능해 기존 공동인증서 로그인 방식으로만 가능했던 APT무순위·계약취소 주택 청약신청이 가능해진다.

한국부동산원 이석균 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기존 이용고객과 신규 청약자들의 청약홈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약홈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와 안정적 운영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