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여름휴가 시즌이 절정에 이르는 8월을 맞아 오는 9일까지 ‘바캉스 위크’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상품 최저가 행사를 실시한다. 올앤선드리는 3층 이벤트 홀에서 여름상품 최저가 기획대전을 열고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 3만9000원, 원피스를 7만원에 제공하는 등 인기 품목을 최대 80% 할인한다.
핸어스는 1층 이벤트홀에서 여름상품을 5000원·1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등 여름상품 창고 개방전을 진행한다.
신규 오픈 이벤트도 이어진다. 체이스컬트는 오픈을 기념해 신상품을 50% 할인과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니커즈 양말을 증정한다.
경기 성남점은 바캉스 위크 행사로 스포츠웨어 할인전을 이어간다. 나이키(병행)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티셔츠와 바지 등 인기 품목을 최대 60% 할인한다. 웨스트우드는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티셔츠, 조끼, 반바지를 각 1만원에 특가판매하며 바지는 2만4000원, 자켓은 2만9000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행사를 연다.
경기 화정점은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몽벨은 오는 6일까지 기능성 티셔츠를 2만8800원에 판매하며 기능성바지도 4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60% 할인행사를 연다. 슈필러는 오는 9일까지 여름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운동화를 1만원, 티셔츠를 1만5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전을 실시한다. 또한 행텐은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티셔츠를 5000원·7500원에 판매하고 반바지도 1만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스포츠·골프웨어 기획전을 열고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JDX골프는 1층 행사장에서 팔토시를 1만4000원, 티셔츠를 2만9000원에 판매하며 콜핑은 최대 70% 할인전을 1층 옥외행사장에서 실시한다.
남·여 슬리퍼를 각 1만원·1만9000원, 남성용 기능성티셔츠를 1만9000원에 선보이며 프로스펙스는 남·여 샌들을 2만9000원에 제공하고 썸머조거 운동화를 3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인기 품목을 대폭 할인한다.
세이브존은 카드사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패션관에서 당일 우리카드로 10·20·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앱 포인트 적립 고객에게 5000원·1만원·1만5000원 금액대별 세이브존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각 지점별 수량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