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잊은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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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잊은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8.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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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이 휴가철도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1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GS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학·건축학 등 관련학과 학사 이상, 건축 시공·공무 경력 7년 이상, 공구장 유경험자·공동주택 유경험자·관련 자격 보유자(기술사·건축기사·안전기사) 우대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정규직 건축사업본부 현장소장 경력직을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유관 전공, 현장소장 유경험자, 대형 건설사 경력자 우대, 도심지·산업시설·복합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현장 유경험자 우대, 기술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플랜트(소각발전·수처리)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7년 이상 직무 경력 수행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환경기초시설과 하·폐수종말처리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은 건축영업,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 직무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우대 등이다.

동부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개발사업이며 내달 3일까지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부동산 개발사업분야 업무 진행 경력 4년 이상 보유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자산운용전문인력·공인중개사·자체사업(토지매입·인허가) 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건축(공사·공무)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 경력 3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화건설·디엘건설·동아건설산업(22일까지), 중흥건설(24일까지), 신한종합건설(26일까지), 두산건설·삼일기업공사(27일까지), 요진건설산업(29일까지), 한신공영·금호건설·자이에스앤디·건원엔지니어링(31일까지), 금성백조주택·대원·신동아건설·서해종합건설·정림건축·창조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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