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S·대우건설 등 건설업계 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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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GS·대우건설 등 건설업계 경력사원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8.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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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3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설비이며 내달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계·설비 관련 전공자, 건축설비 유관 경력 8년 이상, 소방기술자 등급 고급 이상, 관련 자격보유자 우대 등이다.

GS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내달 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대우건설은 사무(안전), 건축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내달 1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최근 2년 이내 공인 어학 성적 보유자(토익스피킹 또는 오픽) 등이다.

우미건설은 개발사업, 사업기획, 자산운용, 건축견적, 품질기술, 자금, 건축, 전기, 설비, 현장관리, 마케팅(분양지원), AS관리 등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내달 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학과(계열)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효성중공업 건설부문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품개발 담당이며 내달 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도급순위 30위권 내 시공사 상품개발 업무 경력자, 외부환경 디자인 관련 업무 경력 우대, 포트폴리오 지참 우대, 포토샵·일러스트 작업 가능자 우대, 경력 8년 이상 등이다.

계룡그룹 KR산업은 건축, 견적, 개발 등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내달 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해당 자격 취득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지원 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 경력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 제출해야 한다.

대상그룹 계열 건설사인 동서건설은 민간영업(주택, 정비사업), 안전•보건, 건축(공무•공사), 기계, 전기 등 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내달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현대아산은 안전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내달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설현장 안전경력 3년 이상, 건설안전·산업안전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동부건설·두진건설·혜림건설(3일까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5일까지), 동양건설산업(10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2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7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시티건설·서해종합건설·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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