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등 IPO 10월 주식발행 10.3%↑…회사채발행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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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등 IPO 10월 주식발행 10.3%↑…회사채발행 12.3%↓
  • 이성태 기자
  • 승인 2021.09.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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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등 대형 기업공개(IPO) 영향으로 지난달 주식발행이 증가했다. 반면 회사채는 계절적 요인과 금리변동성 확대 등으로 발행이 감소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19조3599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6615억원(7.9%) 감소했다.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이 가운데 주식발행은 22건 4조4741억원으로 전달 17건 2조554억원보다 4187억원(10.3%)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은 크래프톤, 한컴라이프케어, 아주스틸, 롯데렌탈, 일진하이솔루스 등 5건이었으며 코스닥 상장은 에이치케이이노엔, 원티드랩, 플래티어, 딥노이드, 브레인즈컴퍼니, 바이젠셀, 아이비케이에스제16호기업인수목적 등 7건이었다.

특히 크래프톤(2조8008억원)과 롯데렌탈(4255억원) 등 코스피 상장을 위한 대형 기업공개를 중심으로 발행 건수와 금액이 증가했다.

유상증자는 10건 3864억원으로 전달(10건 8471억원)과 발행건수는 동일했지만 금액은 4607억원(54.4%) 감소했다.

코스피 상장법인 STX, 국도화학, 콤텍시스템 등 3건과 코스닥 상장법인 쌍용정보통신, 파멥신,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로보로보, 씨유메디칼시스템, 에이디칩스, 특수건설 등 7건이 발행됐다.

코스피 상장법인 보령제약, 케이씨코트렐, 우리들휴브레인, 제이준코스메틱 등 4건과 코스닥 상장법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 세동, 해성옵틱스, 엘앤에프, 광진윈텍, 에스에너지 등 6건이 발행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4조8858억원으로 전달(16조9660억원)보다 2조802억원(12.3%) 감소했다.

반기보고서 제출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일반회사채를 중심으로 발행이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4건 6200억원으로 전달(62건 4조8230억원)보다 4조2030억원(87.1%) 줄었다.

반기보고서 제출과 휴가철로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리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발행건수가 급감한 것이다.

자금용도와 만기는 대부분 운영자금(90.6%) 조달 목적이었으며 만기 1년초과 5년이하 중기채(91.9%) 위주로 발행됐다.

금융채는 205건 12조3740억원으로 9690억원(8.5%) 늘었고 ABS는 82건 1조8918억원으로 1조1538억원(156.3%) 증가했다.

8월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15조1683억원으로 전달보다 3조8210억원(0.6%)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발행액 감소로 순상환으로 전환했다.

CP와 단기사채 발행액은 152조2743억원으로 15조3793억원(11.2%) 증가했다.

8월 말 CP 잔액은 222조6868억원으로 4.6% 증가했고 단기사채 잔액은 57조7043억원으로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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