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8일 영남 이어 충남·호남·제주 등서 무상점검 서비스
상태바
타타대우상용차, 8일 영남 이어 충남·호남·제주 등서 무상점검 서비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10.08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는 ‘타타대우 최고반장’이 8일 울산에서 영남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수도권 권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센터·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고객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진행 중인 캠페인은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 진단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고객 중 영남권역 고객 약 130명을 초청해 누유 점검, 차량 실내 소독·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에게는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 이용과 더불어 커피와 다과를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간단한 정비에 활용되는 공구세트가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타타대우 최고반장 캠페인은 수도권과 영남권을 거쳐 오는 22일에는 충북 영동군대우트럭 영동정비사업소에서 충호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제주 지역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