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초록여행, 비대면 차량 경정비 서비스 지원…최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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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초록여행, 비대면 차량 경정비 서비스 지원…최대 30만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1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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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초록여행은 코로나19로 대면 정비를 하지 못했던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가올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동계대비, 비대면 차량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전문기사(탁송) 서비스 비용과 간단한 점검, 엔진오일·에어필터 교체 등 차량 경정비 비용을 합쳐 최대 3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되는 금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자부담해야 하며 미만 시 실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은 초록여행 회원인 장애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해당 기간 동안 신규 회원가입을 한 장애인 고객도 신청가능하다.

선정된 고객은 원하는 지역의 기아 오토큐를 통해 직접 차량 경정비 일정을 예약해야 하며 최종 견적을 받아 진행하면 된다. 단 오는 12월 중으로 차량 경정비를 완료해야 하며 원할 시 탁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접수와 자세한 내용 확인은 초록여행 누리집(www.greentrip.kr)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차종, 연식, 운행 거리, 마지막 정비사항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차량점검을 하기 어려웠던 사연, 점검이 필요한 부분 등을 함께 적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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