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누구(NUGU) 통해 600여개 고속도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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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누구(NUGU) 통해 600여개 고속도로 정보 제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1.11.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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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한 고속도로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고속도로 정보는 고속도로 안전, 휴게소 영업, 운전 상식, 관광지 정보 등 600여개로 ‘TMAP x NUGU’ᆞ‘NUGU auto’, ’T전화 x 누구’, ’누구 스피커’ 등 누구가 지원되는 모든 기기와 서비스에서 음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용은 각종 누구 기기와 서비스에서 “아리아, 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면 어떻게 해?”, “아리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납부 방법 알려줘”, “아리아, 눈 올 때 운전 방법 알려줘” 등의 필요한 내용을 질문하면 된다.

SKT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는 콜센터나 영업소 또는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야 했던 고속도로 정보를 AI 플랫폼을 통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S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TMAP x 누구’ 사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TMAP에서 이벤트 메시지인 “아리아, 고속도로 사고 나면 어떻게 해?”를 말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100명)와 SK에너지 주유 상품권 1만원권(3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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