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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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공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5.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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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가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으로 거듭났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올해 네 번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AMG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는 천장에서 트렁크로 완만하게 이어져 날렵함이 돋보이는 패스트백 디자인의 4도어 쿠페로 AMG 특유의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MANUFAKTUR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컬러와 딥 화이트 & 블랙의 MANUFAKTUR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이 내외부적으로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관능적인 세련미까지 자아낸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를 갖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는 최고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을 발휘하며 운전자는 변속기를 통해 본인의 드라이빙 취향에 맞게 즉각적으로 변속을 조절할 수 있다. 역동적인 핸들링 특성을 보여주는 스포츠+ 모드부터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컴포트 모드까지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와 차별화된 AMG 전용 에어 서스펜션인 AMG 라이드 컨트롤 플러스 서스펜션이 탑재돼 주행 상황에 맞게 원활하게 차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이와 동시에 각 휠의 댐핑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AMG 가변식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또한 적용돼 주행 모드에 따라 발끝으로 차량의 배기음을 변경하는 등 소소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옐로우 AMG 브레이크 캘리퍼와 레이스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통해 드라이빙의 묘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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