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모빌리티 전문 유튜브 채널 ‘타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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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교통·모빌리티 전문 유튜브 채널 ‘타방’ 오픈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2.06.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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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라디오 개국 32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는 교통·모빌리티 전문 유튜브 채널 ‘타방’을 10일 공개했다.

1990년 6월11일 tbs FM 교통방송으로 문을 연 지 32년 만에 교통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모빌리티로 확대한 새로운 채널을 선보인다.

과거 라디오에서는 실시간 교통정보가 중심이었다면 유튜브 채널 ‘타방’에서는 자동차 구매 정보와 리뷰, 신기술, 교통 정책 변화 등 현대인들의 모빌리티 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다채롭게 제공된다.

길게는 10년 이상 해당 차를 몰아본 차주가 직접 출연해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 정보를 알려주는 ‘이차-저차, 읏차!’, 엇비슷한 자동차용품 가운데 가성비 높은 제품과 유용한 아이템을 꼼꼼히 따져보는 ‘차템리뷰’, 시민 편의와 직결되는 GTX·도로·교통사고 등 교통을 매개로 한 스낵 정보 콘텐츠 ‘티포트’, 교통·모빌리티 관련 불편과 궁금증을 기자가 직접 체험하는 현장박치기 취재물 ‘기자강림’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타방’ 채널 오픈을 기념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타방’ 채널을 구독하고 알림 설정 후 인증샷을 캡처해 이벤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TBS 마스코트인 티봉이가 그려진 텀블러와 열쇠고리, 차량용 방향제, 주차 번호판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1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 ‘TBS 라디오’와 친구맺기를 하면 선착순 2만5000명에게 티봉이 이모티콘이 무료로 배포된다. 티봉이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30일 간 사용할 수 있다.

TBS는 “타방을 통해 라디오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교통·모빌리티에 대한 전문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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