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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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오픈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07.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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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에서 안예은&우예린이 노래하고 있다. [지니뮤직 제공]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에서 안예은&우예린이 노래하고 있다. [지니뮤직 제공]

여름 밤 작은 캠핑장에서 펼쳐진 낭만적인 음악 무대 ‘진희네 뮤직테라스’ 영상이 지니뮤직에서 공개됐다.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들이 라이브클립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티스트와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면서 제작한 라이브 콘텐츠다.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지니뮤직 유통 아티스트 박소은, 윤딴딴, 안예은, 우예린이 초대됐다. 4명의 아티스트들은 모두 개성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출시한 자신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말 싱글앨범 ‘백유화’를 발매한 안예은&우예린은 하나의 건반을 둘이 함께 연주하며 ‘백유화’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안예은과 우예린은 마녀와 라푼젤 같다’, ‘귀엽고 멋있는 무대였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어 개성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은 6월 말 출시된 정규 앨범 ‘재활용’의 타이틀곡 ‘Whiskey n Whiskey’를 ‘진희네 뮤직테라스’에서 처음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윤딴딴은 히트곡 ‘니가 보고싶은 밤’과 신곡 ‘그저 그런 이별 노래(With 윤딴딴 of 2016)’ 라이브를 펼쳤다. 뜨거운 열기 속에 윤딴딴은 깜짝 앵콜곡으로 ‘겨울을 걷는다’를 선보였고 즉석에서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ㄴㄴㄴ’,‘아로하’ 등 다수의 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진희네 뮤직테라스’에 참여한 관객들은 ‘윤딴딴 앵콜 공연이 인상적이었고 함께 캠핑을 즐기는 듯 따뜻한 시간이었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지니뮤직이 처음 선보인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음악플랫폼 지니에서 플레이리스트로도 즐길 수 있고 해당영상은 지니뮤직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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