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눈길을 사로잡는 UHD 4K 해상도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화려한 디스플레이,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제논 32UHD144’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화려한 4K 비주얼을 선사할 커세어 제논 32 UHD 144 모니터의 울트라슬림 32인치 3840x2160 IPS LED 디스플레이는 퀀텀 닷 기술로 생동감 있는 색상과 현실감을 살리면서 sRGB와 어도비 RGB 색 영역을 100%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커세어가 국내 처음 출시한 모니터 라인업인 커세어 제논 32 UHD 144 모니터는 HDR600이 장착돼 광범위한 밝기 조정과 색상 폭을 지원해 가장 어두운 장면이나 가장 밝은 장면에서도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2개의 HDMI 2.1 포트, 디스플레이 포트 1.4, C타입 USB, 통합 USB 3.1 허브로 호환성을 높인 커세어 제논 32 UHD 144 모니터는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스탠드에 래피드 라우트가 내장돼 있어 각종 케이블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인증을 받았으며 엔비디아 G 싱크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그래픽카드로도 깨짐 현상, 입력의 지연 없이 매끄러운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커세어의 제로 데드 픽셀 보증으로 걱정 없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XENEON의 보증기간도 3년으로 넉넉하다.
또한 커세어는 지마켓과 옥션의 커세어 기획전 페이지에서 제논 32 UHD 144 모니터를 구매한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모두에게 커세어의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 HS80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