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 1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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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 12명 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9.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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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넷의 몰입형 예술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오는 25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몰입형 예술전시를 알릴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비롯해 현재 전시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등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알릴 예정이다.

문화 예술이나 전시에 관심 있는 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선발인원은 취재∙사진기자 6명, 영상∙편집기자 6명 등 12명으로 사진·영상편집 능력 보유자, SNS 활용 능력 우수자, 기사 작성 경험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은 오는 25일까지 지원 서류를 작성해 운영사무국 이메일(lumieres_suppoters@kpr.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9일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은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의 공간적 특색과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취재·제작하며 기자단 개개인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홍보 콘텐츠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 공식 소셜 채널·기자단 개인 SNS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티모넷은 대학생 기자단의 취재 활동 지원을 위해 전시 관련 각종 혜택과 활동 완료 후에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우수 활동 참여자에게는 티모넷에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자주 찾는 20대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예술 콘텐츠와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이번 대학생 기자단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국내 몰입형 예술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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