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국내 첫 스마트보드3.0 시연…86·75·65인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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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 국내 첫 스마트보드3.0 시연…86·75·65인치 선보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9.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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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는 공유오피스 위워크 서울 스퀘어점에서 ‘스마트보드 알파3.0’ 국내 첫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B2B2C 대상으로 스마트보드 알파3.0 제품소개와 기능 시연을 목적으로 준비된 시연회에서는 화상회의 진행, 영상과 이미지 위 오버레이 판서 기능, 판서 내용을 MP4·PDF로 저장해 참석자에게 직접 메일을 공유하는 등 최신 기능과 전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스마트보드 알파3.0은 핫키(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정한 키)를 제품 전면부에 기본적으로 탑재함으로써 판서를 할 때 별도의 메뉴창을 열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판서 프로그램인 미팅메이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핫키와 미팅메이트는 현대아이티에서만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력이다.

현대아이티 김용태 상무(연구개발 총괄 임원)는 “스마트보드 알파3.0의 제품개발 콘셉트는 ‘Simple, Easy, Human’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해 편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IT기기”라며 “화상회의 시 터치 한 번으로 판서하는 음성과 화면을 MP4 동영상이나 PDF 파일로 저장해 즉시 발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알파3.0의 86인치·75인치·65인치가 진열됐으며 그 외에도 2015년 국내 우수조달기업 선정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보드 1.0도 전시돼 참석자 대상으로 스마트라이프 체험이 가능한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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