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어메스와 올바른 車 수리비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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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어메스와 올바른 車 수리비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 협력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9.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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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왼쪽)과 어메스 박원재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지난 27일 DB금융센터에서 어메스 박원재 대표(왼쪽)와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어메스와 수입차 부품 정밀심사와 자동화 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메스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사고견적과 손해사정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운영중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돼 수입자동차의 부품 가격 검증을 수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B손해보험과 어메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와 손해율 절감, 올바른 보상청구 문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고접수·인공지능 자동차 사고견적,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관련한 정보·기술·노하우 공유, 사업타당성 검토와 조사연구 등 각 업무 연계·협력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수입자동차의 수리비 증가로 금융소비자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공감하고 어메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올바른 보험 문화 정착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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