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가을 제철 식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공동구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이브존X가치사자’는 생산자의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세이브존의 대표 마켓으로 깨끗하고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준비한 가치사자 행사 상품은 가을 제철 식품들로 제철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귀한 품목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살아있는 태안 톱밥꽃게를 제철 특가로 제공한다. 태안 앞바다에서 당일 조업해 살아있는 100% 국내산 꽃게를 집 앞까지 신선하게 배송한다. 스트레스에 약한 꽃게의 특성을 고려한 톱밥 포장으로 활꽃게의 생존율을 높여 싱싱하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kg(9~15미)에 3만2900원이다.
또한 국내산 제철 금태를 깨끗하게 손질해 선보인다. 생선구이나 금태솥밥·금태조림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가능한 금태를 오랜 생선 손질 노하우로 내장과 비늘을 손질했다. 간편하게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천일염 간을 했으며, 특히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금태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도록 작업 후 바로 급냉해 마치 생물과 같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가격은 1팩(4~7마리)에 1만9600원, 2팩(8~14마리)에 3만7500원으로 가치사자 특별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가치사자 공구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주흑돼지 통마늘 고추장 불고기’를 2팩에 1만5800원에 판매한다. 구선손반의 오너 홍은찬 셰프의 비법 레시피로 양념을 숙성하며 감칠맛이 뛰어나며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16회차 앵콜 공구 특가로 진행하는 국내산 손질 햇 임연수는 12마리에 1만5900원, 24마리에 2만2900원 특별가에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