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확산…‘친환경 바른 먹거리 시민교실’ 참가자 모집
상태바
건강한 식생활 확산…‘친환경 바른 먹거리 시민교실’ 참가자 모집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2.10.21 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건강한 식생활 확산과 경기도 친환경 농업 홍보를 위한 ‘친환경 바른 먹거리 시민교실’을 오는 11월2일부터 경기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바른 먹거리 시민교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는 만큼 먹는다’ 과정과 고혈압과 당뇨를 겪고 있거나 예방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을 위한 ‘성인병 개선 식습관’ 과정 등 총 2개 과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아는 만큼 먹는다’ 식생활 교육은 오는 11월2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친환경 먹거리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건강한 밥상 등 이론 수업(3회)과 친환경 농가 체험(2회)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인병 개선 식습관’ 교육은 11월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4번에 걸쳐 신체계측, 고혈압·당뇨 개선 식이관리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 모집 인원은 ‘아는 만큼 먹는다’ 50명, ‘성인병 개선 식습관’ 과정은 20명이며 전자우편(ggsde@naver.com)으로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 양식과 기타 자세한 교육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가 함께 진행한다”면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전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