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400만원·타호 300만원·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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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400만원·타호 300만원·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현금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11.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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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50만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km(37만4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와 테이블 세트’를 증정하며 콜로라도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 정우규 담당장은 “올해가 GM의 한국 출범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올해 최대 수준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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