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2월 트래버스·타호 등 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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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2월 트래버스·타호 등 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1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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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50만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km(37만4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타호 구매 고객에게 1년 무이자(최초 1년은 월 80만원 납부·이후 6.0% 이율) 거치 상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km(68만2000원)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4.4%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또한 모든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기념품 ‘캠핑 체어&테이블 세트’를 증정하며 콜로라도 고객 중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연말을 맞아 쉐보레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최대 수준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무이자 할부, 보증 연장 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한 만큼 12월은 트래버스, 타호와 같이 쉐보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매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2022 윈터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는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구입 상담 또는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즉석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며 해당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캠핑용 스테인리스 와인잔 세트 또는 R-PET 재활용 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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