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BTS 아미와 행복상자 캠페인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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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BTS 아미와 행복상자 캠페인 이벤트 성료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1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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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과 협력해 ‘행복상자 캠페인 with ARMY’를 진행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제공]
행복얼라이언스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과 협력해 ‘행복상자 캠페인 with ARMY’를 진행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제공]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가 진의 생일을 맞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방탄소년단 진의 국내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PRforJIN)’과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with ARMY’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4일)을 맞아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멤버사인 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진행되는 행복상자에는 31개 기업이 참여해 28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 46종이 담겼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가 중심이 돼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물건과 멤버 진을 상징하는 물건을 함께 촬영해 해시태그(#JIN한기억만가득 #나의우주ARMY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캠페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됐으며 업로드된 게시글 1건당 행복상자 1개가 매칭돼 전국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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