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술연구소 초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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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술연구소 초청 방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12.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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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기술연구소 김헌성 전무(첫째줄 가운데)를 비롯한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이광만 위원장(첫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첫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행사 참가자들이 쌍용차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차 기술연구소 김헌성 전무(첫째줄 가운데)를 비롯한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이광만 위원장(첫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첫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행사 참가자들이 쌍용차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차 기술연구소를 초청 방문해 전기차 세미나 등 산학협력을 다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을 위해 마련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행사로 지난 8일 쌍용차 평택공장과 기술연구소 등 전기차 연구 시설 견학은 물론 전기차 세미나를 갖는 등 미래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이광만 위원장과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을 비롯해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정대연 센터장,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 김훈 고문 등 제주도내 전기차 산학연관 단체·기업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쌍용차 기술연구소 김헌성 전무는 “전동화 모델의 발전속도는 관련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동화 모델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쌍용차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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