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새출발 응원 캠페인 시행…스파크·크루즈 현금 지원
상태바
한국지엠, 새출발 응원 캠페인 시행…스파크·크루즈 현금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2.15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지엠의 쉐보레 크루즈.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월 새로운 출발 고객에게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출발 응원 캠페인’을 시행한다.

20대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새출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2015년형 스파크와 크루즈 모델 구입 시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1985~96년 사이 출생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거나 2014년 1월1일 이후 결혼한 신혼부부, 신규 입사 혹은 퇴사자, 신규 면허자, 출산 가구, 신입생, 졸업생, 신규 사업자 등이 해당 증명서를 제출하면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혜택 대상 차종인 2015년형 스파크는 GEN2 1.0 가솔린 엔진과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해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획기적인 소음 저감효과는 물론 경쾌한 초반 가속 응답성과 고속주행 시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2015 크루즈 모델은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안정된 쉐보레 제품 디자인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2월 한달 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12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300만원이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 받으면 알페온의 경우 최대 4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 중 제공했던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에 대한 혜택도 더욱 강화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스파크·크루즈 등 2개 차량을 대상으로 무이자 및 1%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한다. 또 최근 출시된 2015년형 스파크와 크루즈에는 각각 1.9%, 5.8% 초저리 할부를 최초로 적용하는 한편 스파크의 경우 8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