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출근길 여전히 영하권…낮에 평년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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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출근길 여전히 영하권…낮에 평년기온 회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3.02.2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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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지만 밤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까지 제주도에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고 새벽까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강원영동 2~7cm(5~10mm), 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1~5cm, 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제주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6~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영동·경북권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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