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율 86.2%…경쟁률 5.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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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율 86.2%…경쟁률 5.3대 1
  • 이성태 기자
  • 승인 2023.02.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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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제58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이 지난 26일 전국 27개 시험장(서울 19개·지방 8개)과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위한 별도 시험장에서 일시에 실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총 1만3733명으로 전년(1만3123명) 대비 4.6% 증가했고 응시율은 1.1%포인트 상승한 86.2%로 잠정 집계됐다.

예상합격인원(약 2600명)이 전년 대비 400명 증가함에 따라 경쟁률은 5.3대 1수준으로 전년(6.0대 1)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한편 코로나19 진정세에 따라 전년(확진 93명·자가격리20명) 대비 크게 감소한 13명의 확진자가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응시했다.

이번 시험의 정답가안은 26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됐으며 향후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와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오는 4월7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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