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구매시 선수금 없는 최대 36개월 1.9% 초저리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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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구매시 선수금 없는 최대 36개월 1.9% 초저리 할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3.03.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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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원을 지원하며 콜로라도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시작’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 신규 입사자, 신혼부부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는 한편, 만 20세 이하의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를 대상으로 다자녀 양육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추가로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원을 지원하며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km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3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 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봄철을 맞아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타호 등 쉐보레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저리 할부, 취등록세 지원, 사업자·다자녀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3월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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