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브랜드 비전과 핵심가치 발표와 함께 최고의 고객 만족과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이러한 전략 아래 다양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서 사업 기획, 전략,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등 AS 부문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호곤 본부장을 영입해 AS 부문을 한층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호곤 본부장은 AS 부문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했으며 지난 2000년 한성자동차에서 AS 부문 경력을 시작으로 아우디, 토요타, 테슬라 한국법인 등을 거쳐 올해 2월 한성자동차 AS 부문 본부장으로 다시 합류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한성자동차 핵심 가치인 혁신(예약부터 출고·고객 인도까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여정을 제공), 고객 경험(전국 22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성·차별화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고객 편의에 집중한 최상의 공간·서비스 제공), 전문성(EQ·마이바흐·AMG 등 메르세데스-벤츠 헤일로 브랜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확충과 최신 시스템 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호곤 본부장은 “한성자동차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인 전문 역량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하며 성장 가속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한성자동차의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편의, 프리미엄, 전문성 강화에 집중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