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극동건설·남광토건·이랜드건설 공개채용
상태바
쌍용건설·극동건설·남광토건·이랜드건설 공개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3.04.27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중견건설사들이 신규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이랜드건설 등이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쌍용건설은 글로벌세아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이며 5월14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직무별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외국어 우수자 우대,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극동건설은 2분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안전·보건, 통합(감사) 등이며 5월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의 경우 관련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로 직무 관련 기사자격증 보유자 우대, 경력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채용여건에 따라 계열사 또는 관계사 소속으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다.

남광토건은 2023년 분야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보건, 토목 등이며 5월15일까지 남광토건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정규대학 졸업자,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랜드건설은 신입·인턴·장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건축, 기계, 전기, 시행(부동산개발) 등이며 5월7일까지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장교전형의 경우 전역·2023년 6월 전역 예정 장교, 2023년 7월 입사 가능자, 관련 전공자 우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건축, 기계, 전기 직무는 정규직으로 입사하며 시행(부동산개발)직무는 2개월 인턴십 후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금호건설·우미건설(5월1일까지), 대우건설(5월3일까지), 현대건설(5월4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SM그룹건설부문·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5월7일까지), 신세계건설·서한·한미글로벌(5월14일까지), 양우종합건설(5월20일까지), 씨제이대한통운건설(5월21일까지), KCC건설·건원엔지니어링(5월31일까지), 포스코이앤씨·한화건설부문·태영건설·대방건설·계룡건설·동부건설·한신공영·시티건설·승원건설그룹·천지개발(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