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어버이날 경로행사 ‘오늘, 가장 젊은 날’에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1999년 3월 개관해 20년 이상 지역민 중 아동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경로장치행사에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제됐던 고령층 약 500명이 참석했다.
나이가 많은 고령층이 오는 만큼 안전사고와 여러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갑을녹산병원 의료팀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해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대기했다.
갑을녹산병원은 매년 부산강서구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과 참여하면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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