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는 2023년 상반기 중고차 세일즈 매니저 직군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본카 세일즈매니저는 고객이 비대면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전문 세일즈 직군이다. 차량의 성능과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고객에게 차량을 소개하며 보증과 금융상품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의 판매도 담당한다.
특히 자동차 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에 직접 출연해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돼 중고차 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가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관심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력과 전공·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채용 방식을 도입했으며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인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공채 입사자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중고차 전문가로 양성된다. 자동차 성능 진단부터 판매까지 직접 책임지는 직영 중고차 시스템을 터득하고 자동차 공학과 경매·금융 이론·현장 실습 등을 거쳐 영업·서비스 스킬 등의 직무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체계를 적용받으며 국가공인 자동차 진단평가사 자격 취득 등 자동차 판매와 서비스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지원받게 된다.
오토플러스는 소속 세일즈매니저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차량 구매 시 직원 할인, 복리후생 마일리지, 직무 능력 향상 교육, 사내 동호회·각종 경조사 지원, 경영 성과급 제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일즈매니저 공채 채용의 서류 접수는 사람인·잡코리아 채용 사이트에서 실시되며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