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소형 SUV 브랜드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 방문 이벤트와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전시장 내방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KG모빌리티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상담·견적을 받은 고객(5000명)에게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한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캠핑용 아웃도어 쿨링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40%의 2.9% 60개월 할부 와 선수금 20%의 3.9%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이 5.9% 72개월 고객 맞춤형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선수금·할부월에 따라 무이자에서 5.9%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금 없이 12개월 무이자할부, 선수금 40%의 3.9% 60개월 할부, 선수금 20% 4.9%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이 5.9% 72개월 할부 등으로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토레스·렉스턴 뉴 아레나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5년 동안 사용 가능한 서비스 포인트를 각각 30만원과 50만원을 제공하며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100만원의 서비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서비스 포인트는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에도 사용 가능하며 본인 소유의 차량뿐만 아니라 가족·지인의 차량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일 페스타’도 시행한다. 렉스턴 브랜드의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각각 최대 400만원과 3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스포츠&칸의 경우 할부로 구입 시 36개월의 무이자(선수율 0%)와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30%)의 제로 할부, 선수율 없이 60개월(2.9%)~72개월(3.9%)의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0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 고객이 KG모빌리티(전 차종) 차량을 구입하면 10만원을 지원하며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만~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