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 체제 유지…부회장급 ‘미래사업기획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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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 체제 유지…부회장급 ‘미래사업기획단’ 신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3.11.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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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제공]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 체제 유지를 골자로 한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업부장 용석우 부사장이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DX부문 경영지원실 Global Public Affairs팀장 김원경 부사장도 Global Public Affairs실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표들의 위촉업무는 변경됐다.

삼성SDI 이사회 의장 전영현 부회장이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대표이사 한종희 부회장 겸 DX부문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생활가전사업부장은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변경됐다.

또한 삼성전자 대표이사 경계현 사장 겸 DS부문장은 대표이사 사장 겸 DS부문장·SAIT원장으로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 기존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해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TV사업의 성장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하고 글로벌 대외협력 조직을 사장급으로 격상시켜 다극화 시대의 Risk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토록 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 세상에 없는 기술 개발 등 지속성장가능한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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