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월세 거래량 12만8113건…월세비중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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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월세 거래량 12만8113건…월세비중 42.2%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3.24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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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성수기 영향으로 2월 전월세 거래량이 한달만에 1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8113건이었다.

전달보다는 17.0% 증가한 반면 1년 전보다는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11.3%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보증부 포함 월세 비중은 42.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소폭증가했다. 전달과 비교해도 1.3%포인트 소폭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만2117건 거래돼 1년 전보다 11.8% 줄었고 지방은 4만5996건으로 10.5%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1.6% 감소(6만1505건)하고 아파트 외 주택은 11.1%(6만6608건) 감소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와 월세 모두 각각 11.4%, 11.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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